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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한 운영위원장과 김인수 사무총장 내정/ 정의(Justice)와 축복(Blessing)/ 예수(Jesus)와 축복(Blessing)/

정직운동 'JB포럼' 창립총회 열려 ... 손영철 상임대표 선출

2025. 03. 06 by 박유인

【뉴스제이】 박유인 기자 = 서울 대방동 공군호텔에서 ‘JB포럼 창립총회’가 지난달 28일 개최되었다. JB포럼은 ‘정의(Justice)’와 ‘축복(Blessing)’ 또한 ‘예수(Jesus)’와 ‘축복(Blessing)’이란 뜻을 가진 ‘정직한 시민사회’, ‘예수 축복’ 모임이다.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총재 정근모 장로, 대표회장 박상수 장로) 회원들이 JB포럼 신임 상임대표 손영철 목사(앞줄 왼쪽에서 4번째), 유정복 인천광역시장(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에서 첫 번째 (사)누가선교회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대표회장), 뒷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뉴욕경제문화포럼 공연부문 대표 피아니스트 안은숙 교수. ⓒJB포럼

상임대표 손영철 목사(전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대표회장)가 이끄는 JB포럼은 이용한 운영위원장과 김인수 사무총장, 회원 등 약 300여명으로 꾸려졌다.

손영철 상임대표는 “최근 국가위기를 보며 우리는 낮은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정직한 사람을 발굴하여 더욱 정직한 사회 만들기에 밀알이 되겠다고 이 자리에서 굳은 다짐을 해 본다.”며 “여야를 넘고 지역 갈등을 넘어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자랑스련 대한민국을 위해 이 거룩하고 순수한 국민운동을 실천해 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용한 위원장은 “시대적 사명을 다하고자 정의롭고 축복하는 사람들 모임이라는 배경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며 “오늘 행사 이후 훌륭한 분들을 모셔 JB포럼 임원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B포럼은 2022년 7월 ‘어니스트클럽’(Honest Club)으로 출범한 후, 2023년 8월 ‘정직한 사회’로 명칭을 변경하며 국민운동 차원으로 확장됐다. 이후 2025년 2월 'JB포럼'으로 개편돼 보다 포괄적인 사회적 담론과 정책 연구를 수행하는 포럼으로 발전했다.

이날 창립행사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장)이 초청돼 특강을 진행했다.

한편, JB포럼의 신임 상임대표로 선출된 손영철 목사는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원과 누가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전력공사에서 33년간 근무한 후 남동발전㈜에서 7년간 파견 근무했다. 광통신 및 PLC 분야에서 국제적인 발명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한전노조위원장, 한국유비쿼터스학회 공동대표, 국제한인경제협력회 과학기술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JB포럼 인사말] "J 정직" "사랑해", "J 정의" "행복해", "J 정도" "축복해"

우리는 지금 거짓말하지 않는 세상, 믿을 수 있는 정직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뜻깊은 역사적인 자리에 서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있기까지 숨은 곳에서 이름을 드러내지 않고 정직하게 섬기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특히 오늘 특강을 해 주신 유정복 시장님께서는 이 정직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서 선각자 역활을 해 오셨고, 그분은 삶으로 정직하게 정도를 걸어오셨습니다. 또한 여기 앉아계신 여러분 한분 한분이말로 바로 이 정직한 길을 함께 걸어가시는 주인공들~이십니다.

최근 국가위기를 보며 우리는 낮은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정직한 사람을 발굴하여 더욱 정직한 사회 만들기에 밀알이 되겠다고 이 자리에서 굳은 다짐을 해 봅니다. 여야를 넘고 지역 갈등을 넘어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자랑스련 대한민국을 위해 이 거룩하고 순수한 국민운동을 실천해 가겠습니다.

끝으로 ‘J/ 난 너를 사랑해.’ 우리 엄지손을 높이 치켜 들고 오늘 참석하신 좌우 옆자리에 앉은 분을 향해 축복하며 제 인사의 말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J 정직" "사랑해"
"J 정의" "행복해"
"J 정도" "축복해"(블레싱)

옆사람 눈을 보며 크게 외치며 격려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손영철 대표(JB포럼 상임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