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차 한인세계선교대회 열린다 ... 예수, 구원의 그 이름!
제10차 한인세계선교대회 열린다 ... 예수, 구원의 그 이름!
  • 배하진
  • 승인 2024.06.09 0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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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구원의 그 이름!' 주제로 개최/
7월 8일~11일 미국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앞으로 2년마다 지역교회 중심으로 열려"
‘제10차 한인세계선교대회 포스터

【뉴스제이】 배하진 기자 = '제10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미국 남가주사랑의교회(담임 노창수 목사)에서 오는 7월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다.

"예수, 구원의 그 이름!"(Jesus, No Other Name!, 행 4:12) 주제로, 전 세계에서 500여 명의 선교사와 200여명의 선교사와 목회자 자녀들을 비롯해 총 1,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남가주 성도들과 300여 교회가 함께 하게 된다.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는 4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선교대회의 의의와 진행방법 및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1988년 처음 시작된 이래 늘 시카고 휘튼대학(Wheaton College)에서 개최됐으나, 남가주에서는 지난 2016년 아주사퍼시픽대학교(Azusa Pacific University)에서 열린데 이어,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두번째로 열리게 된다. 

올림픽에 열린던 해와 같이 4년마다 개최해 오던 선교대회는 팬데믹의 영향으로 지난 2022년 ‘제9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에서 6년만에 열렸다. 앞으로 2년마다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열릴 것이라고 주최측은 밝혔다. [참고기사제9차 한인세계선교대회, 6년만에 개최 ]

이번 선교대회는 팬데믹 이후의 디아스포라 한인교회 선교운동의 확산, 남가주 지역을 중심으로 미주한인교회의 선교활성화, 선교 전문영역의 소개와 네트웍 구축 등의 목적으로 열린다. 

'제10차 한인세계선교대회’는 크게 두 트랙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데, 일반트랙에서는 처음 선교를 나가는 이들을 위한 선교사들의 간증, 선교 기초 입문 과정 등의 모임이 있고, 특별트랙에서는 비즈니스 미션, 교육, 미디어, 병원 및 군대의 채플린(군목) 등 각 영역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서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제10차 한인세계선교대회 관계자들이 기자간담회 후 단체 촬영.      ⓒ영상캡처

7월 8일 주일 오후 3시부터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첫째날 오후 7시에 열리는 저녁집회에는 황덕영 목사(새중앙교회)가 강사로 나선다. 둘째날에 저녁집회에는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 셋째날 저녁에는 노창수 목사(남가주사랑의교회)가 강사로 예정되어 있다. 

이밖에도 김한요 목사(베델한인교회),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양성일 목사(십자가교회), 이슬람 전문가 조슈아 링겔 교수, 진재영 목사(캐냐 선교사), 권혁빈 목사(씨드교회), 고성준 목사(수원하나교회), 권준 목사(형제교회), 김대영 목사(휄로쉽교회) 김혜구 박사(UN 식량기구), 배안호 선교사(GMS), 고정민 장로(복음의전함) 등 여러 목회자와 사역자들이 참여해 선교 강의를 하게 된다. 특히, 둘째날 선교현장이야기는 전 국가대표 탁구 선수인 양영자 선교사(WEC/몽골)가 맡게 된다. 

ⓒ영상캡처

또한 500여명이 넘는 선교사 및 목회자 자녀들이 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라서 선교사들과 일반 성도들의 관계를 형성하고자 교회에 가능한 많이 홈스테이 참여를 부탁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남가주사랑의교회는 선교대회가 끝난 이후 돌아오는 주일에, 모든 예배를 선교대회 참여 선교사들이 설교와 간증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자회견에서 KWMC 사무총장 조용중 선교사(글로벌호프 대표)는 "11일 목요일 점심에 대회를 마치는데, 그 주말에 교회에서 선교사들을 초청해주기 바란다. 가능하면 금요일 저녁이건, 주일에 선교사들에게 말씀과 간증을 전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한요 목사는 "팬데믹 이후에 헌신자가 나오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팬데믹에 대한 후유증이 있는것 같다. 선교대회를 통해서 헌신자가 배출되어야 한다. 그래서 선교의 문이 열리면 좋겠다는 생각이다"고 했다.

한기홍 목사는 "오렌지카운티에 팬더믹 이후로 100개의 한인 교회가 사라졌다. 교회들이 최대한 연합해서 선교의 부흥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선교사들을 잘 모시고 대회가 잘 될수 있도록 이웃교회와 연합해서 이번 대회를 섬기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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