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뉴스제이
뒤로가기
예배&설교
【뉴스제이】 다음 설교문은 2024년 10월 20일 (성신강림절 후 스물두번 째 주일 / 초막절), 대한예수교장로회 로이교회(인천 송도) 주일예배용입니다. 기도로 주님께 열납되는 주일예배를 준비합시다. 10월은 '창조의 달'로 지키며, 다음 예배 자료를 나눕니다. 샬롬샬롬!!! (로이교회 / 합동). [참조 :로이교회는 합정동교회(담임 김효성 목사)와 말씀사역을 협력하는 교회로 한국교회를 위해 자료를 함께 기꺼이 공유합니다]
[읽는 예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 (미가 5-7장) 
2024. 10. 18 by 윤사무엘 목사

예배를 회복하는 믿음(40)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 (미가 5-7장) 
      “What is the Requirement of the Lord?” (Mic. 5-7)

 
본문: 미가 5:1-7:20
요절: “사람아 주님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미 6:8)
주제: 율법에 더 중한 것인 “의, 인, 신”을 실천하는 것이 예배의 본질이다.

교독문: 12번(시 19편), 예배의 부름: 마태 23:23
찬송: 9장(통일 53장), 540장(통 219장), 327장(통 361장)

일자: 2024년 10월 20일 (성신강림절 후 스물두번 째 주일), 초막절
설교자: 윤사무엘 목사(로이교회, Roi Presbyterian Church)
[예배시간: 새벽기도(월-금) 오전6시, 주일예배 오전 11시, 정오 12:30]
[교회주소: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323 (센트로드 빌딩 B동) 3307호, 우편번호: 22007, 지하철 인천1호 국제업무지구역 1-2번 출구, Office B]

윤사무엘 목사

성경력으로 지금 초막절입니다. 지난 목요일(10월 17일)부터 이번 목요일(10월 24일)까지 지키는 이 절기는 이스라엘 3대 절기중 하나입니다. 초막절(草幕節, Feast of Tabernacles)은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해방된 후 광야생활을 기념하며 일주일간 초막을 짓고 그곳에서 생활을 하였습니다. 7(티쉬리)월 1일은 로쉬 하샤나(창조절, 나팔절), 7월 10일은 욤 키푸르(대속죄일),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수코트(Sukkoth, 초막절, 장막절, 추수감사절)입니다.(레 23:33, 36, 39-43), 23일은 토라를 다시 읽기 시작하는 날로 심카 토라 즉 “말씀의 기쁨”이라는 축제로 하루 종일 지킵니다.(출 23:16, 34:22, 신 16:13). 초막절은 가을 농작물을 거두어 저장하는 시기에 지킨 마지막 추수 절기입니다(신 16:13~16, 출 23:16). 마지막 추수 절기에 해당하는 초막절의 예언은 온 세상에 있는 알곡들을 거두어 들이게 됨으로써 성취됩니다(마 13:39, 계시록 14:15). 여기서 알곡이란 심판의 날에 천국에 들어갈 성도들을 의미합니(마 3:12, 눅 3:17). “여호와의 심판의 날이 오고 있다. ··· 해마다 ··· 만군의 여호와, 영원한 왕께 예배할 것이다. ··· 초막절을 지킬 것이다. ··· 예배하지 않는 백성이 있으면 그 백성의 땅에는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다. ··· 초막절을 지키지 않으면 ··· 재앙을 ··· 내리실 것이다. ··· 초막절을 지키지 않는 나라마다 ··· 심판을 받을 것이다.” (슥 14:1, 16-19) 초막절은 예수님의 재림사건의 예표입니다. 
-----------------
오늘은 지난 주일에 이어 미가서 5-7장을 강해하겠습니다. 미가 1-2장에서 죄의 고발과 심판선언을 다루고 있습니다. 3장에서 회개해야할 죄목들을 참회하며, 4장에서 회복될 메시야의 나라를 예언하고 있습니다. 5장에서도 회복에 대한 메시지를 선언하며, 6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는 어떤 것인지 밝히고, 7장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 기도와 찬양을 다루고 있습니다.

1. 베들레헴에서 다스릴 자가 태어나심 The Ruler to Be Born in Bethlehem (5:1-6)
(1) 딸 군대여, 너는 떼(troops)를 모을지어다. 그들이 우리를 에워쌌으니 막대기로 이스라엘 재판자의 뺨을 치리로다(렘5:7, 애3:30, 마27:30) (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천천 thousands]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출생 goings forth]은 상고[옛적 from of old]에, 무궁에[from everlasting] 있느니라(마2:6) (3) 그러므로 여인이 해산하기까지 그들을 붙여 두시겠고 그 후에는 그의 형제 가운데에 남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오리니(미4:10). 

(4)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목축하니 그들이 거주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끝까지 미치리라. (5) 이 사람은 평강이 될 것이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사8:7) (6) 그들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폐하게 하며 니므롯 땅 어귀를 황폐하게 하리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는 그가 우리를 그에게서 건져내리라.

1절. '너는 떼를 모을지어다'와 '딸 군대'의 언어유희(word play)는 시온이 자신을 지킬 군대를 조직할 수 없음을 암시합니다. '에워쌌으니', 아마도 산헤립의 포위 공격(BC 701년). '이스라엘 재판자의 뺨을 치리로다', 포위 공격을 받고 있는 이스라엘의 왕이 당할 치욕에 대한 비유입니다(1절). 2절은 헤롯왕이 동방으로부터 온 박사(현인)들에게 답변을 해 주기 위해 성경학자들에게 문의를 하니 그들이 찾아낸 말씀입니다. 메시야 탄생에 대한 예언말씀입니다. '너는', 여기서와 4:8에서 이 단어는 새로워진 왕권을 가리킵니다. 에브라다는 베들레헴(예루살렘에서 남동쪽으로 4km)에 위치해 있고 다윗이 태어난 지역의 이름입니다. '작을지라도',  다윗이 예상 밖에 왕으로 선택된 것은 베들레헴이 예상 밖의 다윗보다 더 크신 이의 고향으로 선택된 것의 예표가 됩니다. 마 2:6은 (이 구절을 미 5:4 결합해서) 보면 예수님 시대의 유대인 학자들이 구절을 메시아의 출생지에 대한 예언으로 해석했음을 보여줍니다(2절).

3절. '그들을 붙여 두시겠고', 이스라엘이 왕을 잃고 적들에게 굴복하는 일은 여호와의 통치자가 태어날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그의 형제 가운데에 남은 자가....돌아오리니', 이 진술은 메시아의 통치 아래서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가 될 것임을 강조합니다. '서서 목축하니', 여호와의 양 떼에 대한 메시아의 통치와 보호는 여호와의 권세와 능력을 통해 성취됩니다. '거주할 것이라....땅 끝까지', 그의 위대함은 돌아오는 자들이 또한 두려움 없이 거주할 것을 보장할 만큼 큽니다(4절).

사람들 사이에서의 참된 평강은 메시아에 의해 성취되며 그는 갈등을 극복합니다. 미가 시대의 앗수르 사람은 어느 시대에나 있는 하나님의 백성의 원수를 대표합니다.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 이 전통적인 관용구(참조, 전 11:2)는 메시아의 행동과 메시아를 대신하여 신실하게 이끄는 자들 사이의 상응 관계를 표현합니다. 이 점은 메시아의 통치를 이 이방인들에게까지 확대하는 '그들이....황폐하게 하며....그가 건져내리라'는 주동사에서 입증됩니다(5~6절).

2. 남은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A Remnant Shall Be Delievered) (5:7-9)
(7)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가운데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께로부터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8) 야곱의 남은 자는 여러 나라 가운데와 많은 백성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들은 수풀의 짐승들 중의 사자 같고 양 떼 중의 젊은 사자 같아서 만일 그가 지나간즉 밟고 찢으리니 능히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라 (창49:9, 민24:9). (9)   네 손이 네 대적들 위에 들려서 네 모든 원수를 진멸하기를 바라노라. 

7-8절. 남을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는 예언은 이사야의 주제입니다. 스승 이사야로부터 사사를 받은 미가는 “스알야숩”(사 7:3) 즉 남은 자가 돌아오리라는 이사야의 장남의 이름에 나오는 뜻대로 남은 자(참고, 사 6:13 “그 그루터기는 남아”)에게 남은 희망을 선언합니다. 병렬 구조와 더불어 (1) 민족들 가운데 남은 자의 존재 (2) 두 가지의 비교 (3) 비교에 대한 설명을 제시합니다. '기다리지 아니하며....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이슬과 비처럼 나은 자의 유익한 영향력은 하나님만이 주시거나 보류하십니다. '지나간 즉 밟고 찢으리니 능히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라', 남은 자는 (더 이상 부드러운 비가 아니라) 이제 파괴하는 사자입니다. 모든 원수들은 진멸될 것입니다.

3. 심판 Judgment (5:10-15)
(1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날에 이르러는 내가 네 군마를 네 가운데에서 멸절하며 네 병거를 부수며 (11) 네 땅의 성읍들을 멸하며 네 모든 견고한 성을 무너뜨릴 것이며(사1:7, 사2:12) (12) 내가 또 복술을 네 손에서 끊으리니 네게 다시는 점쟁이가 없게 될 것이며 (13) 내가 네가 새긴 우상과 주상을 너희 가운데에서 멸절하리니 네가 네 손으로 만든 것을 다시는 섬기지 아니하리라. (14) 내가 또 네 아세라 목상을 너희 가운데에서 빼버리고 네 성읍들을 멸할 것이며 (15) 내가 또 진노와 분노로 순종하지 아니한 나라에 갚으리라” 하셨느니라.

10-11절. '그 날에',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거룩함을 훼손하는 것들을 멸절하시기 위해 5:9절의 암묵적인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군마.... 견고한 성', 백성들은 외부의 적에 대한 방어 수단으로 하나님이 아닌 군대와 방어 시설에 의지했습니다.

12절 '복술....점쟁이', 주술적인 지식을 추가하는 행위는 이스라엘에 명백히 금지되었습니다. 

13절 '네가 새긴 우상과 주상', 이스라엘은 신의 존재를 이런 잘못된 방식으로 표현하면서 창조주가 아닌 피조물을 섬기려는 유혹을 받았습니다. 이런 점쟁이, 우상들 모두가 철저한 심판의 대상입니다. 하나님의 예배에서 절대 용납할 수 없는 것입니다. 14절 아세라 목상은 대언자들이 자주 맹렬히 비난한, 가나안 족속의 풍요의 여신을 나타내는 나무로 된 우상입니다. 이런 이교도적인 방식을 생각나게 하는 암울한 우상이 아마도 BC 8세기 초에 유다의 최남단 전초 기지였던 듯한 쿤틸라트 아즈루드 유적지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여기서는 "나는 사마리아의 여호와와 그의 아세라에 힘입어 너를 축복한다"라고 적힌 비문과 그림들에 대한 주목할 만한 발굴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글은 하나님이 마치 여신을 아내로 둔 것처럼 묘사하고 있는데 그것은 계시된 성경적 믿음과 전적으로 반대되는 생각이며, 따라서 하나님의 백성이 받은 이교도적인 영향의 분명한 예입니다. 15절. 하나님께서는 분노와 진노로 모든 우상 숭배를 철저하게 갚으십니다. '갚으리라 execute vengeance' 동사는 주권적 통치자이신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구출하고 순종하지 아니한 나라를 벌하실 권리가 있으십니다. 하나님께 돌아오는 민족들은 가르침을 받지만, 하나님의 통치에 복종하려 하지 않는 민족들은 멸망을 받습니다.
언약 소송에서 미가는 창조 세계를 증인으로 소환하며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신문 하시고 그들에게 응답할 기회를 주시며 그들에게 대한 자신의 과거의 신실하심에 대해 자세히 말씀하시고 언약적 순종에 대한 요구를 확고히 하십니다.

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과 변론하시다 The Indictment of the Lord (6:1-5)
(1)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는 일어나서 산을 향하여 변론하여 작은 산들이 네 목소리를 듣게 하라 하셨나니(시50:1, 사1:2) (2) 너희 산들과 땅의 견고한 지대들아, 너희는 여호와의 변론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과 변론하시며 이스라엘과 변론하실 것이라(호12:2). (3) 이르시기를 “내 백성아, 내가 무엇을 네게 행하였으며 무슨 일로 너를 괴롭게 하였느냐? 너는 내게 증언하라(렘2:5, 렘2:31) (4) 내가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어 종 노릇 하는 집에서 속량하였고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네 앞에 보냈느니라. (5) 내 백성아, 너는 모압 왕 발락이 꾀한 것과 브올의 아들 발람이 그에게 대답한 것을 기억하며 싯딤에서부터 길갈까지의 일을 기억하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공의롭게 행한 일을 알리라 하실 것이니라.”

1-2절. 대언자의 소환으로. '들을지어다 hear ye now', 미가는 하늘의 법정을 보며 이 법정에 소환된 이스라엘과 재판장이신 여호와를 보게 됩니다. '변론하여.... 변론', 이는 히브리어 단어 '리브 רִיב'를 번역한 말인데 이 단어는 법적 절차를 암시합니다. 대언자는 하나님께 창조된 우주 앞에서 변론하실 것을 요청하며(산....땅의 견고한 지대들) 하나님은 미 6:3~5에서 변론하십니다.

3절. 하나님의 심문과 구원 행위입니다. 하나님의 두 가지 질문 뒤에 하나님의 구원 행위의 예가 이어집니다. '내 백성',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자신과의 언약관계를 상기시킵니다. 이 두 가지 질문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부당하게 대하셨다고 믿고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내게 증언하라', 이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들의 불평의 근거를 댈 것을 요구하는 말입니다.

4-5절. '내가 너를.... 인도해 내어....속량하였고....네 앞에 보냈느니라', 하나님은 출애굽을 둘러싼 사건들을 지휘하셨습니다. 발락(모압왕)과 발람(모압왕에게 사주를 받고 이스라엘에 저주를 선포하려고 한 사이비 대언자)에 대한 언급(민수기 22-24장)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그들을 저주하기보다 복 주기를 원하신다는 점을 상기시킵니다. '기억하며.... 알리라', 하나님 백성의 믿음은 현재에 언약을 지키신 하나님의 과거의 구원을 상세히 진술함으로써 강화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여정의 마지막 부분에서 '싯딤에서부터 길갈까지' 요단 강을 건넜습니다(수 2~4장). 싯딤에서는 언약이 깨졌고(민 25:1~9) 길갈에서는 언약이 갱신되었습니다(수 5장).

예수님 영화 장면

5. 여호와께서 구하시는 것 What Does the Lord Require? (6:6-8)
(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7)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8) 사람아 주님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6-7절.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이는 모든 시대에 모든 사람들을 향한 질문입니다. '높으신 하나님', 언약의 주님은 또한 초월적인 하나님이십니다. '드릴까 give אֶתֵּן', 제물의 가치는 하나님의 임재 속에 들어가기 위한 대가를 인식하려는 노력 속에 점점 증가됩니다. 제안의 불합리함이 증가하면서 결국 불법행위로 끝나는 방식('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내 맏아들')은 미가가 제사를 하나님이 (8절에서 묘사한 데로 감사를 표현할) 참여하는 자에게 은혜와 용서를 베푸시는 길이 아닌 일종의 회비나 입장료로 잘못 인식하는 태도를 폭로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8절. 오늘 말씀의 요절이면서 미가서 전체의 요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기본적인 형태- 정의('정의를 행하며'), 자비('인자를 사랑하며') 신실함('겸손하게... 행하는 것')을 자신의 구속 행위에 대한 자기 백성의 분명한 반응으로 원하십니다. 이 세가지 주제는 BC 8세기에 활동한 아모스의 주제(공의, 정의, 암 5:24), 호세야의 주제(자비, 인애, 무궁한 언약의 사랑, 호 6:6), 이사야의 주제(믿음, 겸손, 임마누엘, 사 7:9, 30:15)입니다. '네 하나님', "내 백성"과 짝을 이루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말씀을 인용하시면서 하나님께서 진정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율법의 정신(핵심)이 바로 “의, 인, 신”이라고 하십니다(마 23:23). 이 세가지 주제는 모든 대언서의 요약인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敬天愛人)과도 연관이 됩니다. 

미가는 하나님께서 단지 짐승 제사와 제물을 원하시는 것이 아님을 강조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을 기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첫째로 공의를 행하는 것이다. 공의는 하나님의 계명에 일치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교훈과 계명대로 사는 것이 의롭게 행하는 것이다. 둘째로 인자(仁慈)를 사랑하는 것이다. 십계명의 내용은 하나님을 마음을 다해 사랑하고 이웃을 우리 몸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인간 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으로 행하는 것이다. 셋째로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다. 사람이 교만하면 하나님을 무시하고 대항하고 거역하고 불순종하며 우상숭배와 세상 사랑, 돈 사랑에 떨어지나, 사람이 겸손하면 하나님을 인정하고 높이고 두려워하며 그의 계명에 순종할 것이다. 그는 에녹처럼, 노아처럼 하나님과 동행할 것이다.
 
6. 악인은 망하리라 Destruction of the Wicked (6:9-16)
(9) 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지혜는 주님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너희는 매가 예비되었나니 그것을 정하신 이가 누구인지 들을지니라.
(10) 악인의 집에 아직도 불의한 재물이 있느냐? 축소시킨 가증한 에바가 있느냐? (11) 내가 만일 부정한 저울을 썼거나 주머니에 거짓 저울추를 두었으면 깨끗하겠느냐? (12) 그 부자들은 강포가 가득하였고 그 주민들은 거짓을 말하니 그 혀가 입에서 거짓되도다. (13)   그러므로 나도 너를 쳐서 병들게 하였으며 네 죄로 말미암아 너를 황폐하게 하였나니 (14)   네가 먹어도 배부르지 못하고 항상 속이 빌 것이며 네가 감추어도 보존되지 못하겠고 보존된 것은 내가 칼에 붙일 것이며 (15) 네가 씨를 뿌려도 추수하지 못할 것이며 감람 열매를 밟아도 기름을 네 몸에 바르지 못할 것이며 포도를 밟아도 술을 마시지 못하리라. (16) 너희가 오므리의 율례와 아합 집의 모든 예법을 지키고 그들의 전통을 따르니 내가 너희를 황폐하게 하며 그의 주민을 사람의 조소 거리로 만들리라 너희가 내 백성의 수욕을 담당하리라.

9절. 하나님의 요구하시는 예배의 본질을 망각한 유다와 예루살렘을 향하여 경고를 하십니다. “지혜는 주님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이제 심판의 몽둥이는 예비되었습니다. 이를 정하신 주님의 목소리에 경청하라는 것입니다.

10-12절. '불의한 재물....부정한 저울', 10절의 난해한 히브리어 표현은 11절의 유사한 본문을 통해 그 의미가 명확해집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불의한 사업 관행을 통해 부를 얻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십니다. '입에서 거짓되도다', 속이는 말은 속이는 저울과 자연스럽게 대응됩니다(12절).

13-15절. '그러므로 나도 너를 쳐서.... 너를 황폐하게 하였다니', 하나님이 직접 판결을 내리십니다. 이 일반적인 심판의 진술은 앞에서 논한 불의함을 그 뒤에 이어지는 구체적인 판결과 연결시킵니다. 14절. 죄를 지은 유다는 아무리 먹어도 배부르지 못하고 항상 속이 빌 것이며 그들이 감추어도 보존되지 못하겠고 보존된 것은 하나님께서 칼에 붙이십니다. 15절. '네가 씨를 뿌려도 추수하지 못할 것이며' 여기서 인칭 대명사 "너"로 시종일관 관심을 집중시키는 이 구체적인 언약적 저주는 백성들의 활동에 궁극적인 무익함을 강조합니다. 하나님께서 날씨와 수확량을 통제하십니다. 따라서 백성들이 하나님에게서 돌아서면 심각한 경제적 결과가 닥칩니다.

16절. '오므리와 아합'은 소대언서[선지서] 전체 중 여기서만 언급됩니다. 오므리는 북왕국 이스라엘의 수도를 디르샤에서 사마리아로 천도한 왕이며, 북왕국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왕으로 그의 아들 아합을 시돈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과 결혼시켜 바알종교가 북왕국을 오염시켰습니다. 미가는 이 북쪽의 왕들이 남왕국 유다를 부패하게 하는 영향을 끼친 점을 언급합니다. '그들의 전통을 따르니', 참된 모사를 이 악한 인간 왕들의 전통으로 대처할 일은 황폐와 조소거리와 수욕을 가져왔습니다. 이 성읍은 성의 주민들처럼 깔봄과 업신여김을 당하게 됩니다. '내 백성', 그들은 아직 이 칭호를 지니고 있으므로 소망이 남아 있습니다. 미가는 저주에 비추어 경건의 상실과 가장 가까운 가족 구성원 중에서도 존재하는 심각한 배신 행위를 한탄합니다.

7. 구원의 하나님을 기다림 Wait for the God of Salvation (7:1-16)
(1) 재앙이로다, 나여, 나는 여름 과일을 딴 후와 포도를 거둔 후 같아서 먹을 포도송이가 없으며 내 마음에 사모하는 처음 익은 무화과가 없도다(호9:10). (2) 경건한 자가 세상에서 끊어졌고 정직한 자가 사람들 가운데 없도다.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사57:1, 합1:15) (3)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는도다 그 지도자와 재판관은 뇌물을 구하며 권세자는 자기 마음의 욕심을 말하며 그들이 서로 결합하니 (4)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그들[너희]의 파수꾼들의 날 곧 그들[너희] 가운데에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사 22:5) (5)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 (6) 아들이 아버지를 멸시하며 딸이 어머니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 사람이리로다. (7)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8) 나의 대적이여,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에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잠24:16) (9)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니 그분의 진노를 당하려니와 마침내 주님께서 나를 위하여 논쟁하시고 심판하시며 주님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분의 공의를 보리로다(시7:6, 시37:6, 렘50:34) (10) 나의 대적이 이것을 보고 부끄러워하리니 그는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하던 자[여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 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보리로다(욜2:17) (11) 네 성벽을 건축하는 날 곧 그날에는 지경이 넓혀질 것이라. (12) 그날에는 앗수르에서 애굽 성읍들에까지, 애굽에서 강까지,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이 산에서 저 산까지의 사람들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나 (13) 그 땅은 그 주민의 행위의 열매로 말미암아 황폐하리로다. 

(14) 원하건대 주님은 주님의 지팡이로 주님의 백성 곧 갈멜 속 삼림에 홀로 거주하는 주의 기업의 양 떼를 먹이시되 그들을 옛날같이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이시옵소서. (15) 이르시되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내가 그들에게 이적을 보이리라 하셨느니라. (16) 이르되 여러 나라가 보고 자기의 세력을 부끄러워하여 손으로 그 입을 막을 것이요 귀는 막힐 것이며 (17)그들이 뱀처럼 티끌을 핥으며 땅에 기는 벌레처럼 떨며 그 좁은 구멍에서 나와서 두려워하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주님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리이다.

1-3절. '여름 과일을 딴....포도를 거둔.... 경건한 자가.... 끊어졌고', 밭에서 여름 수확물을 주워 모을 때 사람들은 남아 있는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런데 미가는 남아 있는 것 즉, 남은 자를 찾지 못하고 슬픔과 허무함만 발견할 뿐입니다. 지도자와 재판관의 '구함'과 권세자의 '말함'은 부패한 지도층의 끊임없는 요구를 강조합니다.

4-6절. '그들의 파수꾼들의 날', 성벽 위의 파수꾼이 다가오는 위험에 대해 경고했듯이 선지자는 다가오는 심판을 알렸습니다. '형벌....그들의 요란하리도다', 이 말이 가리키는 대상은 미가 7:3 의 중요한 인물들일 것입니다. 이 혼란은 뒤에 이어지는 예들을 통해 자세히 밝혀집니다. 포위 공격을 받는 성안에서는 사회적 관계와 가족 모두 해체되었습니다.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대적하려니'(참조, 마 10:35~36).

8-9절.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에 앉을지라도....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예루살렘 성은 어두운 토글에 갇힌 죽기 직전의 전쟁 포로에 비유되지만 하나님은 자유에 대한 확실한 소망을 주십니다. '그의 진노....주님께서 나를 위하여 논쟁하시고', 이 성읍은 자신의 죄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을 당하고 있음을 인식하지만 이제 하나님을 법정 소송 사건에서 자신의 변호자로 간주합니다. '광명에 이르게....그의 공의', 하나님의 행동의 올바름과 정의는 죄수를 해방하고 원수를 부끄럽게 하는 데서 보입니다. 양쪽 모두 이를 '볼' 것입니다.
10절. '부끄러워 하리니....그것을 내가 보리로다', 역할의 뒤바뀜이 일어납니다. 이전에 시온이 더럽혀지는 모습을 보기 원했던 민족들은 이제 공개적으로 조롱을 당합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이 조롱하는 질문은 하나님의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고통에서 구원하실 수 있는 능력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11-13절. 그날에 고대 근동의 먼지방으로부터 사람들이 돌아올 것입니다. 성벽을 건축하는 날에 지경이 넓혀질 것입니다. 돌아온 열국은 그 주민들의 행위의 열매로 말미암아 황폐하여 질 것입니다.

14-17절. 이 단락은 로이 하나님께 그분의 양 떼를 치시면서 민족들을 침묵하게 해달라는 기도와 함께 시작됩니다. 예언의 마지막 말은 언약 관계의 회복으로 표현되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긍휼에 초점을 맞춥니다. 14절 '주님의 백성....주님의 기업의 양 떼를 먹이시되', 이는 이스라엘의 유일한 소유자가 이스라엘 민족을 먹이시고 보호해주시길 바라는 간구입니다. '바산과 길르앗', 요단강 동편의 이 비옥한 지역은 이스라엘이 최초로 얻은 땅이자 최초로 잃은 땅에 속했습니다. '보고....부끄러워 하여', '보고 부끄러워함'은 민족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권능을 볼 때에 경험하는 일을 묘사합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 14절에 등장하는 목자는 이제 그 정체가 밝혀집니다. '두려워하며', "먹이시되"(14절), "보고"(16절), "두려워하며"(17절)의 비슷한 발음과 철자는 하나님과 이스라엘 및 열방과의 상호작용을 명확히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먹고 열방은 두려워합니다.

8. 하나님의 무궁하신 사랑과 긍휼 God’s Steadfast Love and Compassion (7:18-20)  
(18) 주님과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님께서는 죄악과 그 기업에 남은 자의 허물을 사유하시며 인애를 기뻐하시므로 진노를 오래 품지 아니하시나이다(시103:9, 사57:16). (19) 다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20) 주님께서 옛적에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
18-20절. '주님과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이 질문은 자기 백성을 보호하시고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비길 데 없는 본성을 강조합니다. '주님께서는....인애를 기뻐하시므로', 이는 하나님이 용서하시고 분노를 돌이키시는 이유에 대해 그 근거를 제시합니다. 이스라엘의 죄의 결과인 신적, 예언적 대면은 하나님의 기업에 대한 먹이심과 용서하심을 낳습니다(18절).

19-20절.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하나님은 바로의 군대를 바다에 던지신 것처럼 자기 백성의 죄를 결정적으로 처리하실 것입니다. '맹세하신 대로....성실....인애', 미가서는 언약을 지키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기본적인 속성과 행동을 요약함으로써 적절히 끝을 맺습니다. '옛적에', 하나님의 성품(하나님의 인애)은 하나님으로 하여금 자신의 약속을 지키게 하시며(하나님의 성실) 그 결과 '우리 조상들'(아브라함과 야곱)이 받은 옛 약속들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의 근거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사하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은 자들의 죄를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들의 허물을 넘기실 것이며 그들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그들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실 것입니다. 그것은 모든 죄의 완전한 제거를 의미합니다. 죄가 개인과 온 세계의 불행의 근본 원인이므로, 죄를 사하심은 모든 행복의 시작입니다. 거기에서 평안도, 기쁨도, 영생도 나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미가서에서 죄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지적해 주면서 회개를 철저하게 하고 구원을 받은 니느웨에서 활동한 요나의 사역도 암시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이방 나라라도 철저하게 회개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죄사함을 받은 백성이 그 시대에 남은 자가 된다는 것을 꼭 명심하고 우리도 이 시대에 남은 자가 되어 메시야의 나라에 꼭 입성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미가서 5장에 주신 메시야가 베들레헴에 출생하신다는 말씀을 받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리던 저희 마음속에 재림하시며 임마누엘의 은총을 주옵소서. 항상 주님을 맞이할 베들레헴, 에브라다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예배인 정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며, 하나님과 겸손히 동행하는 믿음을 주시고 하나님께 열납되는 예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경공부를 위한 질문들]
1. 천상회의의 재판소에 대해 말해보자 (5:1)  재판장? 죄인? 
2. 베들레헴에서 다스릴 자가 나오는데 베들레헴에 대해 아는대로 말해보자
3. 남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에 돌아와서 하는 일은? (5:3-4)
4.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리해 보자(5:10-15)
5.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물은? (6:6-8)
6. 이스라엘의 타락의 원인이 된 죄악들을 정리해 보자(7:1-6)
7. 로이 하나님께 드린 기도와 간구는? (7:14) 
------------------------------------------
가정예배를 드립시다. 하루 정한 시간, 정한 장소에서 1명 이상.
[개회찬송, 기도, 성경읽기(1장), 말씀 묵상, 찬송, 나눔, 합심 기도, 주기도문]

금주기도제목: 
(1) 열매의 달에 매 순간 주님과 동행하며 회복되는 축복을 주옵소서!
(2) 예배를 회복하여 가정과 나라와 교회를 살게 하소서!
(3) 주님처럼 가르치며, 복음을 전파하며, 환우들을 치유하게 하소서!
예배순서: 찬송, 기도, 성경 1장을 읽고 요절 및 중심단어 찾아 묵상, 찬송, 주기도문, 합심기도

10월
21일 월 찬 200장(통235) 대하33 유다왕 므낫세의 악정
22일 화 찬 201장(통240) 대하34 유다왕 요시야의 개혁
23일 수 찬 202장(통241) 대하35 요시야가 유월절을 지키다
24일 목 찬 203장(통없음) 대하36 여호야하스, 여호야김, 여호야긴
25일 금 찬 204장(통379) 에스라 1  여호와께서 고레스 마음을 감동시킴
26일 토 찬 205장(통236) 에스라 2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한 사람들
--------------------------------------------------------
매일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6시부터) (Zoom으로 동시 중계)
<겟세마네TV & 로이교회의 예약된 Zoom 회의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참가 Zoom 회의
<2024학년도 겟세마네신학교 봄학기 & 송도 로이교회 새벽기도 및 각종 행사 ZOOM 주소>
https://us06web.zoom.us/j/9991131127?pwd=YVFycnhvOEhNSmpiWFZJUTA0N0Rhdz09
회의 ID: 99 9113 1127
암호: 123456
------------------------------------------
겟세마네신학교 Gethsemane Mission Seminary
◉ 2024년 가을학기 진행중
   10월 21일 월 (시간표는 송인성 학장께서 단톡에 발표)

 ◉10월 28일(월)-29일(화) 겟세마네 개교 36주년 기념 학술대회 및 수양회
 (동문회, 원우회, 노회, 가족 등 Anyone welcome, 장소: 대천 하나콘도미엄)
    회비 10,000원(교재, 숙식 포함) 선착순 50명 (신청 010 3288-2878,
     9113-1127) 
◉장소: 본교 채플실, 네이버에 “겟세마네신학교” 검색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 398번길 11]
◉연락처: 010-9113-1127, 010-3288-2878
◉등록금납부 은행구좌번호: 농협 3019113112731 겟세마네신학교 한국캠퍼스  
◉선교비나 발전기금: 농협 302 0280 1002 11 YunSamuel 
◉ 네이버에서 “겟세마네신학교” 검색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 398번길 11] (지하철은 성균관대 역에서 택시 기본요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