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루미, 길러리 전도자 로니 프리스비 역/
극장에서 예수님 영접하는 사람들도 있어/
【미국=뉴스제이】 에쉴리 나 통신원 = 신앙 영화 《예수 혁명》(Jesus Revolution)이 ‘넷플릭스’에 공개되니 '모두 기도합시다'라고 그렉로리 목사가 말했다. 그렉1960년대와 1970년대 ‘예수 운동’을 배경으로 한 신앙 영화 《예수 혁명》(Jesus Revolution)이 7월 31일 미국 '넷플릭스'(Netflix)에 공개된다.
"빅 뉴스!". 그렉 로리 목사는 지난 월요일에 트윗에서 말했다.
“@JesusRevMovie가 2023년 7월 31일 @netflix 에 공개됩니다! 이제 완전히 새로운 관객이 이 영화를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사용하여 사람들의 삶을 만지도록 모두 기도합시다.”
신앙 영화 《예수 혁명》(Jesus Revolution)은 ‘예수 피플 운동’의 사건을 극화하고 그렉 로리 목사의 책, 『예수 혁명: 어떻게 하나님이 예상 밖의 세대를 변화시키셨는가』를 기반으로 한다. 이 영화는 갈보리채플 척 스미스(Chuck Smith) 목사, 히피 거리설교자 로니 프리스비(Lonnie Frisbee), 그렉 로리(Greg Laurie)의 삶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예수영화 《선택받은 자》(The Chosen)에서 예수님 역을 맡았던 조나단 루미(Jonathan Roumie)가 길러리 전도자 로니 프리스비 역을 맡아 관심을 모았다.
이 영화에서 기대할 수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970년대에 젊은 그렉 로리는 잘못된 곳에서 올바른 것을 모두 찾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히피-거리 설교자 로니 프리스비(Lonnie Frisbee)를 만나기 전까지는. 척 스미스(Chuck Smith) 목사와 함께 그들은 스미스 목사의 쇠약해진 교회의 문을 열어 급진적이고 새로운 사랑의 예기치 않은 부흥을 통해 『타임 매거진』(TIME Magazine)이 ‘예수 혁명’(JESUS REVOLUTION)이라고 불렀던 것을 이끈다.”
지난 2월 24일 극장 개봉한 신앙 영화 《예수 혁명》(Jesus Revolution)은 ‘시네마스코어’(Cinemascore)에서 ‘A+’를 받고 개봉 주말에만 158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이 영화는 미국 내에서 5,2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4월 25일, Blu-ray와 DVD로 출시된 신앙 영화 《예수 혁명》(Jesus Revolution)은 이후 아마존(Amazon)의 영화 및 TV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 당시 영화 《존 윅: 챕터 4》(John Wick: Chapter 4), 《탑건: 매버릭》(Top Gun: Maverick),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The Super Mario Bros)를 제쳤다.
존 어윈(Jon Erwin)과 브렌트 맥코클(Brent McCorkle)이 감독한 신앙 영화 《예수 혁명》(Jesus Revolution)은 ‘2023 K-Love 팬 어워드 후보’에 올랐으나 '선택받은 자'(The Chosen) 시리즈에 밀려 상을 받지 못했다.
‘넷플릭스’(Netflix)에서 스트리밍되는 것을 추적하는 케이시 무어(Kasey Moore)는 영화의 데뷔가 그러한 넷플릭스 플랫폼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예수 혁명》(Jesus Revolution)이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는 넷플릭스 상영이 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에드 스테처의 크리스천리더스 팟케스트’(The Stetzer ChurchLeaders Podcast)와의 인터뷰에서 그렉 로리 목사는 영화가 극장에서 상영되는 동안 어떻게 전도를 위한 도구가 되었는지 설명했다.
“극장에서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어떤 한 사람이 나에게 '제 주변 사람들이 예수님이 그들의 삶에 들어오시도록 큰 소리로 기도하는 것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목회자들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손에 성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저는 영화관에서 이 정도 규모로 복음 전도를 하는 것과 같은 일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이 영화가 온라인에 공개된 이후 계속해서 사람들이 이 영화를 전도에 사용하도록 격려해 온 그렉 로리 목사는 1990년에 시작되어 거의 천만 명이 직접 또는 온라인으로 참석한 ‘추수 십자군’(Harvest Crusades)의 창시자다. 지난주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2023 추수성회’에서 7,000명이 예수님을 믿었다고 전해진다 .
트위터 사람들은 이 넷플릭스(Netflix)에 온다는 소식을 축하했다. “내가 한동안 본 최고의 영화 중 하나!”, "이것이 #Netflix에 오게 되어 기쁩니다!"
영화 작업팀의 일원이었던 매트 디커슨(Matt Dickerson)은 “처음으로 하나님이 그들의 삶을 만지시는 것을 보게 될 사람들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라고 트윗했다.
작가이자 목사인 더윈 그레이(Derwin Gray) 박사는 영화에 대한 감사를 트윗하며 “@greglaurie 에게 감사합니다. 방금 #JesusRevolution을 봤습니다. 영화는 아름다웠다. 나도 1997년 8월 2일에 예수님을 만났을 때 혁명에 동참했습니다. 내 삶은 이전과 같지 않았습니다. 나는 변했다.”고 트윗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