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로렌젠, 노히트 노런 ...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립니다"
마이클 로렌젠, 노히트 노런 ...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립니다"
  • 케이티 나 & 에쉴리 나
  • 승인 2023.08.13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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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필리스 투수, 마이클 로렌젠 고백/
'나는 하나님의 은총을 받아 ... 이 자리에’/

【미국=뉴스제이】 케이티 나 & 에쉴리 나 통신원 = 8년 만에 ‘필라델피아 필리스’(Philadelphia Phillies)의 첫 ‘노히트 노런’(throw a no-hitter)을 던진 우완 필라델피아 투수 마이클 로렌젠(Michael Lorenzen)이 역사적인 위업에 대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노히트 노런’(throw a no-hitter)을 던진 우완 필라델피아 투수 마이클 로렌젠(Michael Lorenzen)이 역사적인 위업에 대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지난 8월 1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Detroit Tigers)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Philadelphia Phillies)로 트레이드 된 후, 일주일만에 열린 홈 데뷔전에서 신실한 크리스천 마이클 로렌젠은 8월 9일 수요일에 노히트노런을 던졌다. 마이클 로렌젠은 ‘워싱턴 내셔널스’(Washington Nationals)를 상대로 한 7-0 승리에서 124구 무안타를 던져 5탈삼진 4볼넷을 기록했지만, 단 한 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았다. 

'처치리더스'(ChurchLeader)에 따르면, 노히트 노런을 완성한 마이클 로렌젠은 "저는 이 경기에서 세상을 삼진으로 잡지 않았습니다"라고 경기 후 기자 회견에서 말했다. 

"저는 오늘 하나님의 은총을 받았습니다. 저는 분명히 오늘 그분께 감사해야 하고, 단지 저를 침착하게 유지하고 그분을 신뢰할 수 있기 위해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드려야 합니다. 무슨 일이 있었든, 저는 하나님을 믿을 것이었고, 그것이 제가 하나님께 기대려고 노력하면서, 제가 시즌 내내 해왔던 것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든, 저는 하나님을 믿을 것이었고, 그것이 제가 하나님께 기대려고 노력하면서, 제가 시즌 내내 해왔던 것입니다."

노히트 노런을 완성한 마이클 로렌젠은 "저는 이 경기에서 세상을 삼진으로 잡지 않았습니다"라고 경기 후 기자 회견에서 말했다. 

"저는 오늘 하나님의 은총을 받았습니다. 저는 분명히 오늘 그분께 감사해야 하고, 단지 저를 침착하게 유지하고 그분을 신뢰할 수 있기 위해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드려야 합니다. 무슨 일이 있었든, 저는 하나님을 믿을 것이었고, 그것이 제가 하나님께 기대려고 노력하면서, 제가 시즌 내내 해왔던 것입니다."

노히트 노런 후 동료들이 함께 기뻐하고 있다.    ⓒ영상캡처

필리스는 그들이 플레이오프에 복귀하는 것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올스타인 로렌젠을 트레이드로 받아드렸다. ‘스포츠 스펙트럼’이 보도한 바와 같이, 7승 7패와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한 마이클 로렌젠은 MLB 경력과 자신의 신념, 모두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원래 2010년에 ‘탬파베이 레이스’(Tampa Bay Rays)에 의해 지명된 투수 마이클 로렌젠은 그의 어머니, 아내, 그리고 어린 딸을 포함하여 홈 관중들에 의해 응원을 받았다.

마이클 로렌젠은 그의 어머니, 아내, 그리고 어린 딸을 포함하여 홈 관중들에 의해 응원을 받았다.     ⓒ영상캡처      

2016년, 로렌젠은 ‘리뉴얼 스트렝스 피트니스’(Renewed Strength Fitness)와의 인터뷰에서 약물과 알코올을 남용하는 부모와 함께 결손 가정에서 자란 자신의 성장에 대해 말했다. 그는 8학년이 되자 마리화나를 피우고 술에 취했다고 말했다. 그가 16~17세쯤 되던 어느 날, 로렌젠과 그의 친구들은 모두 대마초에 취해 음식을 구하러 부두로 갔다.

로렌젠은 "어떤 남자가 예수님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며, “그는 우리에게 하나님에 대해 우리와 나눌 수 있는 것이 있는지 물었고, 우리는 그를 약간 바라보며 약간 웃으며 '그럼요, 말씀하세요.'라고 말했다."라고 회상했다.

로렌젠은 성령님이 일하는 것을 느꼈다. "당신은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고 살아야 한다. 귀신들도 하나님을 안다. 그것은 무엇보다 저를 강하게 아프게 했다."고 말했다.

노히트 노런 후, 포수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영상캡처

복음 메시지를 들은 후 로렌젠의 마음은 차츰 열렸다. “[그 남자]가 말한 모든 것에 대해 생각해야 했다. 저 혼자 그 자리를 떠났고 정말 큰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하나님은 대화를 나누기 위해 저를 선택하셨고, 제 삶에 말씀을 전하고 제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저를 선택하신 그 이유에 대해 영원히 감사드립니다. 그날 이후로 씨앗이 심어졌습니다. 형과 함께 교회에 참석하기 시작했고 성경의 가르침에서 생명과 진리를 찾았습니다. “나는 결국 막다른 마지막 자리에 서서 내 생명을 주님께 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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