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변혁시키는 예배자’ 세우는데 협력할 것”/
【뉴스제이】 배성하 기자 = 대전 새로남기독학교(이사장 오정호 목사, 교장 조성희)가 7월13~ 14일 ‘채널세븐 연합사역팀’과 함께 문화사역을 통해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해 ‘BREAKTHROUGH(돌파, 변혁) 콘서트와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여기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드러머 ‘리노’와 세계 비보이 대회에서 다수 우승한 국보급 비보이 ‘쇼리포스’(Shorty Force) 그리고 국내 CCM 아티스트 최초로 BLSSD Music 채널을 시작으로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제로’(ZERO)가 함께 했다.
이들은 3000여명의 성도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으며, 세상의 중심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뮤지션들의 삶에 대해서 나누었다.
특히 비전선포식에서는 “새로남기독학교와 ‘채널세븐 연합사역팀’은 다음세대를 말씀과 문화예술을 통하여 ‘세상을 변혁시키는 예배자’로 세우는 일에 협력한다”는 비전선언문을 발표했다.
새로남기독학교 이사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와 채널세븐 연합사역팀 이사장인 드러머 ‘리노’가 각각 비전선언문에 서명했다.
오정호 목사는 “우리의 다음세대가 복음의 영광을 경험하고 참된 예배자로 세워지기를 바란다. 세상의 문화에 종속되어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문화, 말씀의 문화, 복음의 문화가 새롭게 꽃피어 열매 맺도록 우리 하나님께서 채널 세븐과 우리 새로남교회와 새로남기독학교를 전진기지로 삼으셔서 복되게 하실 줄로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조성희 교장은 다은세대를 위한 비전센터를 만들었을 때 감격했고, 새로남기도학교를 세웠을 때는 문화사역을 해야 겠다고 비전을 가졌다"며 "세상에 잃어 버린 문회를 찾아 다음세대를 세우겠다고 꿈을 가지고 기도했다" 말했다.
드러머 ‘리노’는 “채널세븐 연합사역팀이 다음세대의 크리스천 문화예술인을 양성하고 전국 각지역의 다음세대 예배를 지원하는데 있어 협력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