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모로코, 이탈리아에서 촬영 예정/
진실성 위해 아람어, 라틴어, 히브리어 자막 사용/
【미국=뉴스제이】 케이티 나 & 에쉴리 나 통신원 = 멜 깁슨(Mel Gibson)이 제작하고 감독을 맡은 기독교 영화 《그리스도의 수난: 부활》(The Passion of the Christ: Resurrection) 개봉은 2025년 4월 18일, 성금요일(聖金曜日)로 계획되어 있다고 감독 멜 깁슨이 밝혔다.
제니트(Zenit)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멜 깁슨(Mel Gibson)의 기독교 영화 프로젝트는 《그리스도의 수난》(The Passion of the Christ)의 원래 배역인 짐 카비젤(Jim Caviezel), 마이아 모르겐스테른(Maia Morgenstern), 프란체스코 드 비토(Francesco De Vito)와 함께 한다. 이 영화는 이스라엘, 모로코, 이탈리아에서 촬영될 예정이다. [참고기사 : 멜 깁슨,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속편 촬영한다 ]
속편인 《그리스도의 수난: 부활》(The Passion of the Christ: Resurrection)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처형과 부활 사이에 일어난 사건들, 음모들, 헤롯궁, 부활 주간 동안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보여줄 것이다. [참고기사 : ‘The Passion of the Christ’ 속편의 짐 카비젤 … “세계 역사상 가장 큰 영화가 될 것”]
이 예수 영화의 개봉은 2025년 4월 18일 성 금요일에 계획되어 있다. 이 제작은 타락 천사들의 몰락과 지옥의 장면과 같은 특별한 사건들로 촬영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멜 깁슨은 “《그리스도의 수난》(The Passion of the Christ)의 속편인 새 영화는 ‘다른 영역’과 ‘차원’으로 들어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1차원적인 선형적일 수 없습니다. 다른 시대를 포함하여 많은 것들을 서로 동시에 나타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난 2004년에 개봉된 《그리스도의 수난》(The Passion of the Christ)은 지상에서의 예수 그리스도 삶의 마지막 시간에 초점을 맞추었다. 멜 깁슨은 그 영화를 감독하고, 제작하고, 연기하고, 제작의 상당 부분 자금을 댔다.
그 사운드트랙은 내레이션에 더 큰 진실성을 주기 위해 아람어, 라틴어, 히브리어를 자막과 함께 사용했다고 깁슨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