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생명의전화, 자살방지 전화상담을 비롯해 시민대학과 심리상담사 양성과정 등을 운영
순복음중동교회, 하나님의 창조 생명을 사랑하고 섬기는 ‘사회사역’이 풍성한 교회
순복음중동교회, 하나님의 창조 생명을 사랑하고 섬기는 ‘사회사역’이 풍성한 교회
김경문 목사(순복음중동교회·사진)가 사회복지법인 ‘부천생명의전화’ 제11대 이사장에 선임됐다. 김 목사는 지난 16일 부천 서문교회에서 열린 법인 이사회에서 이사장으로 추대됐다. 지난 10여년간 부천생명의전화 이사 및 원장을 맡아왔다. 부천생명의전화는 자살방지 전화상담을 비롯해 시민대학과 심리상담사 양성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40여명의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한다.
김경문 목사는 국민일보목회자포럼 대표회장, 부천시 원미경찰서 경목위원장을 지냈으며, 미국 베데스다대학교 공동이사장, 영산목회자선교회(영목회) 회장.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부천시원미경찰서 경목위원, 부천생명의전화 이사장, 4차원 영성 포럼 고문, 필리핀 민도르 아나폴라 순복음시니어스쿨 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기도의 동역자 이수진 사모는 새가족실 담당목사로서 '교회학교 교감과 상담소장'으로 사역하며, 교회부흥과 지역사회복음화를 위해 손잡고 헌신하고 있다
한편, 순복음중동교회는 하나님의 창조 생명을 사랑하고 섬기는 ‘사회사역’이 풍성한 교회다. 사역‘사랑의 쌀 나누기’, ‘짜장면 급식’, ‘군인들을 위한 섬김’, ‘사랑의 연탄 전달하기’, ‘불우이웃 위한 찾아가는 물품 전달식’, ‘장애인 선교 바자회’, ‘어린이날 먹거리 잔치’,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경로잔치’ 등 섬김과 나눔을 통해 ‘복음에 담긴 생명의 소중함’을 지역사회에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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