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치매 진단’과 ‘치매예방’ 강의 호응 높아/
교회, 치매센터, 노인대학, 요양사 양성기관 강의
【나관호교수는 치매어머니와의 '삶의 경험'을 치매가족 멘토로 치매가족과 전문가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제이】 배성하 기자 = 치매강의 전문가인 나관호 교수목사(치매가족멘토 / 크리스천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의 치매예방 강의가 '감동의 시간'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에서 열린 치매강좌에서 나관호 교수는 ‘치매와 건망증을 구별하는 방법’과 ‘생활 속 초기치매 진단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꼼꼼하고 자세하게 준비된 PPT와 함께 진행된 강의는 청중들을 사로잡았다.
“누구나 강의를 들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강의하고 있습니다. 치매 가족이나 초기 치매환자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적용해 치매를 늦추도록 돕고 있습니다.”
치매어머니를 14년 동안 집에서 모시고 살면서 체험하고, 깨달은 생생한 생활이야기와 함께 이루어지는 나 교수의 치매강의는 독특하고, 쉬운 이해가 함께해 실질적이며, 강의를 듣는 대상자의 폭이 넓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평이다.
“저는 일반대학에서는 ‘대중문화와 커뮤니케이션 이론’에 대해 강의를 하고, 신학대학과 신학교에서는 ‘기독교회사’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치매강의를 할 때는 ‘교수’ 칭호를 사용합니다. 치매강의를 듣는 분들 중에 크리스천이 아닌 분들도 있어서 ‘목사’라고 소개했더니, 좀 부담을 갖는 분들이 계셔서 치매초청강의를 할 때는 ‘목사’보다는 ‘교수’로 소개하고, 때론 ‘교수목사’라고 합니다. 모두가 마음이 편해야 하니까요”
나관호 교수목사는 지자체의 치매센터, 노인대학, 협동조합, 사회복지사 양성기관의 초청을 받아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목사이니 교회의 예배와 절기 특별프로그램에서 ‘신앙과 치매’, '성경과 치매'를 주제로 설교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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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관호 교수목사 ◆
( 치매가족 멘토 / 뉴스제이 발행인 / 크리스천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 ) ---- 치매강의요청 : 010-3561-9109
덧붙이는 글 | 치매강의 전문가 나관호 교수목사는 뉴스제이 대표 및 발행인, 크리스천 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 문화평론가, 칼럼니스트, 작가, <나관호의 삶의 응원가>운영자로 세상에 응원가를 부르며, 따뜻한 글을 통해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 있다. 또한 기윤실 선정 ‘한국 200대 강사'에 선정된 기독교커뮤니케이션 및 대중문화 분야 전문가로, 기윤실 문화전략위원과 광고전략위원을 지냈다. 또한, 역사신학과 커뮤니케이션 이론, 대중문화연구를 강의하고 있으며, '생각과 말'의 중요성과 영향력을 가르치는 '자기계발 동기부여' 강사로 기업문화를 밝게 만들고 있다. ‘심리치료 상담’과 ‘NLP 상담’(미국 NEW NLP 협회)을 통해 사람들을 돕고 있으며, ‘미래목회포럼’ 정책자문위원, ‘한국교회언론회’ 전문위원으로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다. 특히, '치매가족 멘토'로서 강의와 상담믈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돕는 구원투수'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