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할 수 있는 '영적 묵상' 조용한 장소되길/
【미국=뉴스제이】 케이티 나 통신원 = 미국 펜실베니아주 화이트 타운십(White Township)에 있는 힐탑침례교회(Hilltop Baptist Church)의 ‘33m 대형 십자가’가 지난 18일 미국의 '아버지의 날'에 완공됐다.
175톤의 콘크리트, 25톤의 강철로 만들어진 힐탑침례교회의 ‘33m 대형 십자가’는 지역의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형 십자가를 만들자고 제안한 힐탑침례교회 잭 루카스(Jack Lucas) 목사는 “우리 교인들은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상기시키기 위해 이 십자가를 짓고 있다”며 “큰 십자가가 사람들이 와서 앉아 기도할 수 있는 영적 묵상의 조용한 장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하 바 있다.
십자가의 건축을 다듬고 주변 지역을 단장하고 보도 공간을 만들어 당초 목표대로 ’아버지의 날‘에 최종 완공됐다.
이전까지는 펜실베니아주 파예트 카운티(Fayette County)의 ‘주몬빌 캠프 피정센터’(Jumonville Camp and Retreat Center) 부지에 있는 ‘그리스도의 대십자’로 알려진 40피트(약 12.2m) 높이를 가진 ‘주몬빌 십자가’(Jumonville Cross)가 가장 높았다. ‘
펜실베니아주 파예트 카운티(Fayette County)의 ‘주몬빌 캠프 피정센터’(Jumonville Camp and Retreat Center) 부지에 있는 ‘그리스도의 대십자’로 알려진 40피트(약 12.2m) 높이를 가진 ‘주몬빌 십자가’(Jumonville Cross)가 가장 높았다. ‘
십자가의 건축을 다듬고 주변 지역을 단장하고 보도 공간을 만들어 당초 목표대로 ’아버지의 날‘에 최종 완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