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 그래미상을 수상한 기독교 밴드 그룹/
‘킹 앤 컨트리’(For King and Country)로 영광 돌려/
【미국=뉴스제이】 케이티 나 & 에쉴리 나 통신원 = 美 신앙 소재로 한 영화 《숨겨진 영웅》(Unsung Hero)이 개봉 첫 주말 기대치를 뛰어넘어 미국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고, 관객들로부터 보기 드문 'A+ 시네마스코어'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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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더 밝은 미래를 찾아 아내와 여섯 자녀를 미국으로 이주시켰지만 일자리를 찾을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고군분투하는 호주 아버지의 실화를 따라간다. 이 영화는 미래의 기독교 예술가인 기독교 팝 밴드 ‘킹 앤 컨트리’(For King and Country)의 리베카 세인트 제임스(Rebecca St. James)와 조엘(Joe)과 루크 스말본(Luke Smallbone)의 부모인 데이비드(David)와 헬렌 스말본 (Helen Smallbone)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리베카 세인트 제임스(Rebecca St. James)와 기독교 팝 밴드 ‘킹 앤 컨트리’(For King and Country)는 각각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숨겨진 영웅》(Unsung Hero)은 개봉 주말 약 775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극장당 평균($2,736)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 영화는 개봉 주말에 영화 관객들에게 그들이 본 영화를 평가하도록 요청하는 회사인 ‘시네마스코어’(CinemaScore)로부터 A+ 등급을 받았다. 또 다른 신앙을 바탕으로 하는 영화 《평범한 천사들》(Ordinary Angels)도 A+ 등급을 받았다. 두 영화 모두 ‘킹덤스토리컴퍼니’(Kingdom Story Company)에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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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리포터’(hollywood Reporter)는 신앙을 기반으로 하는 영화 《숨겨진 영웅》(Unsung Hero)이 "기대보다 앞서 상륙했다" 고 말하면서 "추적 결과에 따르면 개봉 주말에 500만~600만 달러가 제안됐다"고 말했다. 영화 평론 수집 웹사이트인 ‘로튼 토마토’(Rotten Tomato)로부터 "신선한" 등급을 받았으며, 평론가의 60%가 이 작품을 좋아했다. 로튼 토마토(Rotten Tomato)의 청중 점수는 훨씬 더 좋았다:
영화에서 아빠 데이비드 스몰본(David Smallbone)은 직업을 얻기 위해 미국으로 이주했지만, 그것이 실현되지 않았다는 것을 금방 알게 되는 성공적인 기독교 음악 프로모터다. 가족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이상한 일을 수행한다. 이 영화는 데이비드와 헬렌이 호주로 돌아갈 것인지 토론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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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제임스는 ‘크로스워크 헤드라인’(Crosswalk Headlines)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미국으로 부르셨다는 것을 정말로 느꼈고, 그분이 우리를 여기로 인도하고 계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때는 불안한 순간이 많았어요.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께서 매 순간 우리를 위해 나타나시고 필요할 때 우리를 만나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이 영화가 "우리의 실제 이야기에 매우 충실하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그분이 너무 많이 나타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나에게 간증을 주었습니다. 그것은 나에게 노래할 거리를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