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뉴스제이 5주년, 은혜입니다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뉴스제이 5주년, 은혜입니다
  • 엄태욱 목사
  • 승인 2023.09.05 0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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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사랑, 보혈의 능력, 무릎기도, 말씀처럼, 작은 예수/
자신의 업적. 즉시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
엄태욱 목사
엄태욱 목사

【뉴스제이】 한국교회의 깃발 ‘뉴스제이’ 창간 5주년을 예수님 마음 담아 축하드립니다. 창간 소식을 들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주년이 되었네요.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저는 ‘은혜’라는 말을 생각하면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목회방향이요 저의 감사의 삶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린도전서 1:4)

성도들을 향해 사도바울처럼 말씀을 적용하고 싶습니다.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성도들을 축복하고,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창간 5주년을 맞은 ‘뉴스제이’, 은혜스럽습니다. 사랑스럽습니다. 부정적인 기사가 없고, 살리고 위로하는 기사와 글을 보면서 은혜를 받습니다. 

몇주 전, ‘뉴스제이’ 기사 중 8년 만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첫 ‘노히트 노런’을 던진 미국 프로야구 투수 마이클 로렌젠(Michael Lorenzen)이 대기록을 세운 후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는 기사를 보며 마이클 로렌젠의 고백 속에서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저는 오늘 하나님의 은총을 받았습니다. 저는 분명히 오늘 그분께 감사해야 합니다.”

놀라운 고백입니다. 자신의 업적 앞에서 즉시로 하나님께 감사하며, 은혜였음을 고백하는 삶이야말로 우리가 살아나가야 할 길입니다. 우리 삶의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그리아니하실찌라도 은혜입니다. 

귀한 글, 살리는 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글로 은혜를 나누는 ‘뉴스제이’ 감사하며 축복합니다. ‘뉴스제이’ 창간 5주년을 기억하며 다섯가지 신앙 코드를 순복음광명교회 성도들과 함께 고백하고 싶습니다. 

“십자가 사랑, 보혈의 능력, 무릎기도, 말씀처럼, 작은 예수.”

‘뉴스제이’ 창간 5주년을 순복음광명교회 성도들과 함께 축하드리며, 동역자인 뉴스제이 발행인 나관호 목사님과 십자가 사랑으로 소통하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엄태욱 목사(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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