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제이】 데이드림 연세영은 2002년 일본에서 '욘사마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겨울연가’ OST 중 6곡을 연세영이 작곡했고, ‘파리의 연인’, ‘여우야 뭐하니’, ‘내 이름은 김삼순’ 등 다양한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했으며 현재까지 정규앨범만 11장, 편집 앨범은 25장을 출반한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다. 특히, 말레이시아 투어 공연은 국빈급 대우를 받으며 말레이시아 부킷잘릴 아레나 스타디움에서 3만 관중이 주목한 가운데 자신의 곡을 연주했다. 마하티르 빈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 등 귀빈들이 행사에 참석했으며 연주는 생중계됐고 1억 명이 시청했다. [편집자駐]
케빈 컨, 이사오 사사키, 마이클 호페 등 세계적 거장들과 나란히 합동공연을 펼쳤고, 국내에 ‘힐링뮤직’이라는 장르를 본격적으로 알려온 피아니스트 연세영은 ‘허난설헌’, ‘정약용’, ‘독립투사 김상옥’, ‘직지심경’ 등 대하소설을 쓴 소설가이며 2018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 2019년에는 특선을 수상한 화가로 30년 넘게 그림을 그린 중견작다. 2008년 '문예지평' 시부문 신인상을 받으며 시인으로 등단했고 2009년 제5회 랭보문학상 수상, 2016년 '계간문예' 소설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2》 [연세영 詩] 내 인생의 알탕 ... "축제를 만들어내는 여유로운 제스처"
《1》 데이드림 연세영, 코로나 퇴치 위한 ‘힐링음반’ 발표 ... “말레이시아의 ‘밀레니엄 월드 퍼스널 어워드’수상으로 동남아에 ‘한류’ 위상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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