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랑의 집 짓기 완공 감사예배
[포토] ‘사랑의 집 짓기 완공 감사예배
  • 배성하
  • 승인 2023.04.15 0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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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제이】 배성하 기자 = 한교총, 울진 산불 피해 '사랑의 집' 견본주택 개관식을 가진 후 10개월 만에 54가구를 완공하고, 14일 오후 울진제일교회에서 '사랑의 집 짓기 완공 감사예배'를 드렸다.

“전국 교회가 보내준 사랑으로 어려움을 당한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교회와 성도들께 감사드린다”
완공 예배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형수 국회의원, 대통령실 전선영 비서관, 문체부 백중현 종무관, 손병복 울진군수 등이 함께 했다.
'사랑의 집' 견본주택 개관식을 가진 후 10개월 만에 54가구를 완공했다.
울진 산불 피해 '사랑의 집' 견본주택 54가구를 완공했다.
“이웃을 섬기는 일은 교회를 하나 되게 하는 소중한 끈이다."
완공 예배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형수 국회의원, 대통령실 전선영 비서관, 문체부 백중현 종무관, 손병복 울진군수 등이 함께 했다.
입주자 대표 김성호 나곡6리 이장은 “교회가 경제적으로 힘든 54가정에 집을 지어주셨다”면서 “주민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자재비와 인건비 급등으로 추가 비용을 부담해야 했던 한교총은 이번 사업을 위해 회원 교단의 모금을 통해 약 33억 5천만 원을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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