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5’는 4월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
【미국=뉴스제이】 케이티 나 & 에쉴리 나 통신원 = 전 세계적으로 2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예수 영화 《선택받은 자》(The Chosen)를 시청했으며, 이것은 이 시리즈를 더 많은 사람들의 눈에 띄게 하는 전 세계 배포 파트너의 증가로 인해 최근 몇 달 동안 기준점을 넘었다고 영화사측이 밝혔다.
예수 영화 《선택받은 자》(The Chosen)의 유통 및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카일 영(Kyle Young)은 '버라이어티'(Variety)와의 인터뷰에서 “넷플릭스(Netflix), 아마존 프리미엄 비디오(Amazon Prime Video)및 피코크(Pacock)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예수님의 이야기를 따르는 성경 기반 시리즈를 시청하는 사람의 수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 유통도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시즌 4’는 최근 브라질에서 극장 개봉되었다.
카일 영은 “‘시즌 3’에서 다르게 한 것 중 하나는 스트리밍 플랫폼 및 방송사와의 파트너십을 확장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3년 이전에 우리는 ‘시즌 1’과 ‘시즌 2’가 다른 곳에서 출시되기 전, 1년 또는 1년 반 동안 앱에 있었던 앱 우선 모델이었습니다. ‘시즌 3’에서는 이를 대폭 단축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관객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우리의 목표 중 하나는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에게 《선택받은 자》(The Chosen)를 알리는 것입니다. 시리즈가 1억 명에게 도달하는 데 첫 4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지난 15개월 동안 우리는 또 다른 1억 명에 도달했습니다.”
‘The Chosen’의 비영리 파트너인 ‘와보라 파운데이션’(Come and See Foundation)은 시리즈를 통해 10억 명에게 도달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시즌 5’는 4월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것은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에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다룰 것이다.
제작자이자 감독인 댈러스 젠킨스(Dallas Jenkins)은 ‘버라이티’(Variety)에 “선택받은 자 ‘시즌 6’ 전체가 하루에 걸쳐 다루기 때문에 ‘시즌 5’에서 한 주를 다루는 것이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라고 말했다.
《선택받은 자》(The Chosen)의 오리지널 콘텐츠 담당 부사장인 캐서린 워녹(Katherine Warnock)은 크리스천헤드라인(Christian Headlines)에 “수많은 현장 작업이 국제적인 성장의 이면에 있다”고 말했다.
캐서린 워녹은 “올해는 우리가 국제 시장에 대한 유기적인 추구를 넘어선 첫 해다.”라며 “올해는 전략적 팀이 실제로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첫 해입니다. 그래서 보는 것이 정말 특별했다.”하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