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루미, 미국 위해 기도 ... "사람들 주님께 돌아오도록”
조나단 루미, 미국 위해 기도 ... "사람들 주님께 돌아오도록”
  • 케이티 나 & 에쉴리 나
  • 승인 2024.06.03 0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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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역할, “매일 예수님 닮고 싶게 해”/
진정한 내적 평화에 이르는 유일한 길, ‘예수님’/

【미국=뉴스제이】 케이티 나 & 에쉴리 나 통신원 = 예수 영화 《선택받은 자》(The Chosen)에서 그리스도를 연기하며 은혜를 전한 조나단 루미(Jonathan Roumie)가 미국을 위한 가장 큰 기도를 나눴다.

예수 영화 《선택받은 자》(The Chosen)에서 조나단 루미가 맡은 예수 그리스도 모습.     ⓒThe Chosen

그리고 루미는 일요일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KLOVE 팬 어워드’(KLOVE Fan Awards)의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CBN 뉴스에 예수 그리스도를 역할을 맡으면서, 어떻게 매일 "예수님 닮고 싶게" 만들었는지 고백했다. [참고기사‘선택받은 자’(The Chosen) 예수 역할, 감사와 기도로 ]

"당신이 그분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수록, 당신이 누구인지, 어디 출신인지에 관계없이, 그분이 여러분의 마음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여러분이 이미 제가 이 프로젝트들에 참여하고 있는 것처럼 믿는 사람일지라도, 당신이 예수님을 훨씬 더 정신적으로, 감정적으로, 육체적으로 더 근본적인 수준에서 그분을 알고자 하는 여러분의 소망은 기하급수적으로 깊어집니다."

ⓒCBN뉴스

그러나 동시에 예수님 역할을 하는 것은 ‘명성’과 같은 몇 가지 도전, 특히 사람들이 그를 대하는 방식에 있어 약간의 어려움을 가져왔다고 언급했다.

"사람들이 배역을 받아들이는 방식과 여러분을 만났을 때 여러분을 받아들이는 방식은 경계가 모호해진 것처럼 느껴진다"고 루미는 말했다. 

"그것은 내가 다큐멘터리 조나단과 예수님에서 제가 탐구하는 것의 일부입니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실시간으로 어떻게 보이는지.“

그는 또한 스크린에서 그리스도를 묘사할 때 "하나님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한 도전을 공유했다고 ‘페이스와이어’(Faithwire)가 보도했다.

루미는 ‘CBN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을 위한 그의 가장 큰 기도는 사람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여러분에게 필요한 유일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평화의 왕이십니다. 진정한 내적 평화에 이르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 예수님이십니다."

올해 ‘KLOVE 팬 어워즈’에서 《선택받은 자》(The Chosen) ‘시즌 4’가 필름 임팩트(Film Impac)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 쇼는 5월 31일 금요일 오후 8시와 10시(동부 표준시)에 TBN과 TBN+에서 방송된다.

예수 영화 《선택받은 자》(감독 달라스 젠킨스)는 2017년 첫 방영 이후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으며 현재 ‘시즌 5’를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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