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형제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
소망교도소 직원들 찬여한 단체 줄넘기 인기/
소망교도소 직원들 찬여한 단체 줄넘기 인기/
【뉴스제이】 배성하 기자 = 기독교 정신으로 운영되는 경기 여주시 소망교도소(이사장 김삼환 목사, 소장 김영식 목사)의 2024년 상반기 ‘소망 한마음 축제’가 열렸다. 화창한 봄날, 소망 형제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이다.
매년 봄, 가을 열리는 ‘소망 한마음 축제’는 1부 ‘체육대회’ 2부 ‘야외 음식나눔행사’로 진행된다. ‘OX퀴즈’로 소망공동체 지식대방출하고, 한 마음, 한 호흡이 중요한 '단체 줄넘기'가 인기다.
이번 단체줄넘기에 함께 참여한 소망교도소 직원들도 하나, 둘 마음을 맞췄다. 칙 안에서 최선을 다했기에, 승패에도 정정당당히 승복한다.
‘소망 한마음 축제’는 건강한 신체, 건강한 마음, 건강한 영성으로 회복하여, 가족의 품으로, 사회의 일원으로 돌아가기 위해 '우리'를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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