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순복음교회,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 ... 사랑의쌀나눔재단 건축 협력
남양주순복음교회,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 ... 사랑의쌀나눔재단 건축 협력
  • 배성하
  • 승인 2024.04.29 1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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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창립 33주년을 기념, 성도들 마음 모아/
(사)사랑의쌀나눔본부의 아프리카사역 프로젝트/

【뉴스제이】 배성하 기자 = 남양주순복음교회(담임 윤성록 목사)가 ‘창립 33주년을 기념’하며 4월 28일 오전 11시 (사)사랑의쌀나눔재단(이사장 이선구 목사)과 협력해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을 위한 헌신예배를 드렸다.

남양주순복음교회가 ‘창립 33주년을 기념’하며 (사)사랑의쌀나눔본부와 협력해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을 위한 헌신예배를 드렸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남양주순복음교회가 ‘창립 33주년을 기념’하며 (사)사랑의쌀나눔본부와 협력해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을 위한 헌신예배를 드렸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제공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은 (사)사랑의쌀나눔재단의 아프리카 사역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예배는 윤성록 목사의 인도로 찬양과 경배 후 최종성 안수집사가 기도한 후 고전 12:31을 본문으로 (사)사랑의쌀나눔본부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더욱 큰 은사, 가장 좋은 길’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사)사랑의쌀나눔본부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더욱 큰 은사, 가장 좋은 길’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제공

이 목사는 “하나님은 사랑의 본체이시기에 아들을 보내주셨다. 참으로 놀라운 사랑이다. 사랑은 믿음과 소망보다 중요하다. 믿음과 소망은 천국에서 완성되나 사랑은 영원하다.”며 “우리는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해야한다. 사랑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이다. 사랑은 실천하는 것이다. 신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양주순복음교회 담임 윤성록 목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제공
성도들이 금식하며 십시일반 헌금을 모았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제공

이어 “사랑은 희생, 나눔, 봉사이며 죽음을 이긴다. 사랑은 위대하며 기적을 일으키고 죽음을 사랑을 꺽지 못한다. 신자로서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나눠주며 살자. 그럴 때 하나님은 기뻐하신다”고 말했다. 

박희숙, 최영옥, 안 현 연주자가 특별연주 모습.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제공
인천한신교회 원로이자 빵공장위원장인 김정봉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제공

박희숙, 최영옥, 안 현 연주자가 특별연주 후, 교회 창립 33주년 기념 케잌 커팅식이 어어졌고, 교회 20년 근속자(김순화, 염옥순, 김동수, 함보람, 서가은, 누계 80명) 시상 후 빵공장위원장인 김정봉 목사(인천한신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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