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사랑의 삼계탕 부평역 나눔잔치’/
【뉴스제이】 배하진 기자 = '사랑의빨간밥차'가 주관하고 부천온누리교회에서 자원봉사를 한 ‘제18회 사랑의 삼계탕 부평역 나눔잔치’가 7월 19일까지 부평역 북광장, 서울역 따스한채움터, 주안역 남광장, 서구, 계양지역 등 6개 지역과 4개의 장애인 생활시설, 노숙인, 쪽방촌, 홀몸 독거노인, 중증장애아동시설 등 소외계층 여러분에게 전달됐다. 이사장 이선구 목사는 지면을 통해 감사를 전했다.
이선구 목사는 “여러지역의 다양한 소외계층분들에게 대접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잔치가 엇그제 같은데 어느덧 열여덟해가 되었다”며 “18년간 변함없이 양질의 좋은 삼계탕을 공급해 주시고 함께해주신 '차오름푸드' 김순혁 사장님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와 사랑을 보내며 함께 헌신적으로 도와주신 차오름푸드의 임.직원 분들에게도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늘 변함없이 다양하고 좋은 생활용품을 후원해 주시는 'LG생활건강' 측에 LG제품을 선믈로 받으시는 많은 분들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감사와 고마움을 전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또한, “무더운 날씨에 많은 땀을 흘리시며 정성을 다해 어려운 분들을 변함없는 사랑으로 대접해주신 개인봉사자 분들과 여러 봉사 단체에도 감사를 드리며, 파운드빵을 계속 보내주시는 태양E&S 김종호 회장님, 생수를 공급 해주신 크리스탈회사(보아스 테크 최정순 대표님의 후원연결)와 요구르트를 늘 봉사 때마다 후원해주신 인천지방국세청에도 깊은 사랑과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세계한인여성협회 이효정 총재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이 전세계 여러나라에서 십시일반 후원금을 보내 주셔서 많은 힘을 얻게 되었고, 감히 여러분들의 사랑과 정성의 도움과 협조가 있었기에 지난 18년동안 멈추지 않고 사랑의 삼계탕 나눔잔치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고 거듭거듭 감사말씀 드린다.”고 고백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와 (사)지구촌나눔재단, 강남푸드지원센터, 노인행복지원센터에서 열심히 땀흘리며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나눔업무에 전념해 주시는 사랑하는 임.직원분들과 법인 이사님들과 전국 지부장님들께도 변함없는 사랑과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과 가정과 하시는 사업장 위에 넘치도록 복주시길 축원합니다.”
